6월 2일 후기/블로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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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주일에 한번 시켜먹을 수 있는 정직한 식단. 사실 시켜먹을 수 있다기보다 혼자 먹어서 배달받으면 삼일을 먹어야 한다. 끙.
2.거의 정확하게 삼등분하여, 접시에 담아 보았다. 플레이팅 접시와 플레이팅 실력이 엉망이라 사진이 볼품 없는데 맛은 볼품없지 않다.
3.일단 자극적이지 않다. 맛있고 건강한 맛이다. 그래서 자꾸 주문하게 된다.
4.그래도 오늘 조금 실망이었던 것은 오뎅탕이었다. 오뎅은 진짜 어육이 많은 부산어묵을 쓰지 않는한 물에 오래 있으면 불기 마련인데 어묵이 좀 불어서 두고 먹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았다. 그래도 국물맛은 좋았다. 국은 기회가 된다면 주신걸 한번 다시 끓이고 재료를 추가해도 좋을 것 같다.
5.돈까스 맛있었다. 혼자살면 기름도 튀고 잘 먹지않는 음식인데 이렇게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6.회사 도시락 싸면서 항상 반찬걱정 했는데, 정직한 식사가 있어서 그나마 조금 걱정을 더는 것 같다.
식단이 정해져 있으니 살펴보고 먹고싶은 것만 시키면 되니까 좋았다. 반찬가게는 은근 반찬 고르는게 어려운데!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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