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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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번 주문해서 그동안은 무난하게 나름 "괜찮다, 나쁘지 않다"였습니다.
이번은 살짝 서운해서 처음으로 몇자 남겨봅니다.
두부쑥갓무침의 두부가 살짝 시큼내가 나 쑥갓만 몇가닥 먹고 버렸습니다.
매콤알찜도 알찜이라고 하기엔 알이 실종? 전멸 상태.. 콩나물찜이라고 하는게..
그마저도 콩나물의 식감이 너무 잘고 말라, 질겨서 최소한의 아삭함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뭐든 완벽함은 없죠. 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고..
서운한 날이 많지 않아 계속 인연을 이어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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