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새벽1:30에 왔네요. 새벽 6~7시쯤 오는 줄 알았는데요.. 만드는 시각이 원래 전날인지 아님 새벽까지 만들어서 새벽에 배송하는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런 정보도 홈페이지에 실리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오늘 메뉴는 오뎅탕, 보쌈, 명엽채볶음, 무생채, 호박전, 동치미 이네요.

첫번때 주문이 믿음이 가고 맛이 무난해서 또 주문했습니다. 당분간은 이 메뉴 저 메뉴 시켜볼 생각입니다.

오늘 부모가 직장나가있는 동안 아이가 집에서 혼자 차려먹을 식단입니다. 저녁 퇴근 후 맛있게 가족들끼리 먹오볼 생각입니다.

추가 요구사항이라고 할까요? 단품 반찬 메뉴들도 오픈하면 좋겠습니다. 특정 메뉴가 먹고 싶을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가령 나물 종류라던지, 현재 식단속의 단품 메뉴들을 기호별로 사먹을 수 있게 말이죠. 오늘 잘 먹겠습니다~!^.^

(카페, 블로그 후기도 같이 링크 겁니다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