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두번 나눠먹으려고 시켰는데요

양은 2.3인분 정도 되는거같고 메인요리가 3번 나눠먹을정도로 넉넉히 와서 좋아요. 구질하게 아껴먹지 않아도 돼서 행복 ㅠ

골뱅이가 딱 2개 들어있던건 깜짝놀랐어요. 세개정도만 됐어도..

간은 전체적으로 적당하거나 심심한편(메뉴마다 왔다갔다함)

가성비 좋아요 엄청 맛있진 않지만 종종 시킬것같아요

아쉬운점은 김치국물이 좀 새서 왔고

새벽배송 시켰는데 도착은 밤11시에, 도착문자는 아침7시에 왔어요.

외출했다 돌아온 식구 아니었으면 모르고 밖에서 8시간이나 방치할뻔했네요.

도착후 바로 문자발송되는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