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점수로 말씀드리자면 10점 만점에 9점 드리고 싶네요

마늘쫑이 너무 서걱서걱해서 조금더 익히면 맛있을거같고

김치찌개가 달아서 제가 고춧가루 넣어 먹은거 말곤(개인입맛차이도 있으니까요) 다 입에 맛고 집밥 먹는거같아 좋았습니다.

아침마다 배송되어있는 반찬 찾아 뜯으면서 기대감도 있었구요~

그런데 둘째날에는 그전날밤 배송출발과 다음날 도착알림이 없었어요.

처음만 알림해주시냐는 문자 가고나서 오전 11시 넘어 문자가 왔어요 ㅎㅎ 셋째날도 오전 11시 넘어 도착문자왔구요(이미 집에 들여놓은 시간이었어요) 아직은 날씨나 그런게 괜찮은데 혹시 더 더워지고 깜박해서 안들여놓았을때는 문제가 생길수 있을것 같아 말씀드려요~

전업주부이다 일을 시작하면서

몇달을 반찬유목민 or 배달음식을 병행하다가

좋은곳 만나 죄책감 덜해져서 좋아요 ㅎㅎㅎㅎㅎ

최근엔 남편재택근무에 아이 학교도 안가고 전 일하니 

아주 그냥 동동동 했거든요.

앞으로도 늘 발전하는 정식 되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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