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직한 식사를 알게되고 아직은 격일로 4회 정도 받아서

잘 이용하고 있어요.

저는 새벽배송으로 받았는데 오전 9시 전에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아직 몇 번 이용 안했지만 불편했던 점은 20날 받은 깍두기를

덜어서 먹고 21일 꺼내서 먹었는데 깍두기가 익어서 쉰 냄새가

아닌 상한 냄새가 나서 식구들이 모두 먹지 못 했어요.

그동안 국이랑 반찬을 다 맛있게 잘 먹었는데 앞으로 식단에 

김치 종류가 있다면 주문이 고민 될 것 같아요.

포장은 4번 중 1번 국물이 상자안에 조금 새서 왔었는데

국포장이 제대로 안되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새벽에 온 다른 택배들이 많아서 정직한식사 스티로폼 상자가 

계단 아래로 굴러떨어져 있었는데도 하나도 안흐르고 깔끔했어요.

받는 입장에서는 스티로폼 포장상자가 좋은데 분리수거 할 때마다

아깝고 환경을 생각하게 되서 다른 포장방법은 없을까 고민해봤습니다.

앞으로 5월도 계속 이용해볼 생각이고 가성비 좋은 맛 좋은

반찬가게라고 지인에게도 소개해주려고요.

가장 좋은점이 한 달 식단을 보고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날 

새벽에 받는게 좋은 것 같아요.

여러가지 재료의 반찬을 먹을 수 있는 점도 좋습니다.

정직한식사 앞으로 더 크게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