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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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ca**** 댓글 1건 조회 768회 작성일 15-12-15본문
오늘 처음으로 이용했어요.
인터넷으로 어렵게 찾아 주문한 보람이 있네요.
일단 음식 맛은 식당 음식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정말 집 밥같은 맛이에요.
솔직히 매일 자극적인 음식 건강에 정말 안 좋을거라고 생각되면서도 집에서 밥 하기 귀찮아서 외식이나 시키게 됐었거든요.
반찬이 조금 새서 포장은 별 네개 쥤어요ㅎ
담에는 잘 부탁드려요.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인지 이제는 진짜 밥하기가 싫네요.
애들이 다 컸어도 집에서 밥은 먹어야 되니...
정직한 식사 같은 시스템을 원했는데 정말 있더라구요.
인터넷 열심히 검색한 성과라고 할까요 ㅎㅎ
저는 꾸준히 이용할 생각입니다.
1주일에 서너번만 이용해도 퇴근하고 삶이 좀 여유로워질 것 같아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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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직한**님의 댓글
정직한** 작성일
mica1003 고객님. 소중한 포토후기 감사드립니다.
맛있고 여유롭게 즐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조미료나 간을 강하게 하지 않는 건강식 이면서 부족한 맛을 다른맛으로 잘 채워 전체적인 맛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만드는것이
저희 레시피의 기본적인 방향입니다.
그러나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레시피는 계속해서 끊임없이 개선하고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쯤에 반찬용기 교체가 가능할것같습니다.
용기가 교체되면 국물이 새는 부분은 대부분 해결될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용기교체 이후로도 반찬국물이 새는 경우가 발생되면
'국물주의' 스티커를 박스에 부착하여 안전하게 배송되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으로 저희 정직한 식사를 찾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찾아주시고 즐겨주셔서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님께 더 큰 만족 드릴수있는 정직한식사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