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나'고객님. 정말 죄송합니다..

고객님의 동의도 없이, 심지어 사전에 연락드림도 없이 임의로 메뉴를 변경하고

심지어 김치전을을 대체할만한 음식도 아니고 김치로 보내드려서 정말 송구한 마음 뿐입니다..



대구 경북지역 도시락 1000인분 기부를 계획할 때 저희 여건으로 충분히 소화될 것이라고 판단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해보니 여건이 너무 부족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해 만들었지만 발송 시간 내에 김치전을 완성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안내 문자도 반찬발송 시간이 임박한 5시59분에 발송 드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국물이 새서 도착한 것에 대해서도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1차적으로 포장 시스템에서 더욱 꼼꼼하게 포장하겠으며,

2차적으로 빠른 시일내에 '국물주의' 스티커를 제작하여 박스에 부착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향후 CJ위탁배송에서 벗어나 저희 자체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여

더더욱 안전하게 배송받아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월 20일 사건에 관하여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올려드릴 더더더 좋은 방법이 떠오르질않아서

20일 식단을 주문해 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전액 환불해드리려고 합니다.

홈페이지 ID와 환불받으실 계좌와 계좌명을 문자로(010-7207-5005) 남겨주시면

월요일(3월23일)에 15000원 전액 환불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앞으로 다시는 이와 같은 갑작스러운 메뉴 변경으로 불편을 드리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번 잘못을 계기로 또 한번 크게 배웠고 초심을 다졌습니다.

고객님께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 올려드립니다..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답변

맞아요 저처럼 다른분들도 똑같이 느꼇나봅니다...
저도 요즘 맛도괜찮고 편리해서 자주시켜먹고있었는데
갑작스런 문자 통보에 좀그랫지만 기부하신일 충분히 잘하신일이라고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뚜껑열자마자 잘게썬김치가 애들먹으라고 보내주신건지....기분도그렇고 황당햇습니다
믿고주문한 사람들에게도 신경을써주시고 현명하게 대처해주셧음어땟을까싶습니다

• 답변

박미선 고객님.
정말 믿고 주문해주신 고객님들께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한것이 사실이고 명백한 저희 잘못입니다.
앞으로 절대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문자로 안내드리겠지만, 3월 20일 주문해 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전액 환불해드리려고 합니다.
홈페이지 ID와 환불받으실 계좌와 계좌명을 문자로(010-7207-5005) 남겨주시면
월요일(3월23일)에 15000원 전액 환불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