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식사] -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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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로* 댓글 1건 조회 362회 작성일 17-11-15본문
이번엔 조금 아쉬웠어요.
소고기무국 - 무가 매우 시큼. 간은 잘되었던 것 같은데..
고추장돼지불백 - 돼지 누린내 없었고 양념도 잘 뱀
양념고추지 - 단독으로 먹어도 많이 짜지 않았음
땅콩조림 - 고소함
얼갈이된장무침 - 시큼해서 못먹었...
깍두기 - 평타
후기를 쓰려 들어와보니 저처럼 변한 분들이 좀 있었나보네요.
앞으로 보내주시는 음식의 염도를 강하게 해 주신다고 하는데 저염 좋아하는 저는 조금 아쉽지만,
계절의 문제라 어쩔수 없죠...ㅎㅎ
그래도 개선 해 주시고 신경쓰겠다는 공지 엄지척
타업체에서도 그런 공지는 본적이 없어서 ㅎㅎ 조금 신기하기도 했어요.
다음 식사 기대할게요.
댓글목록
정직한**님의 댓글
정직한** 작성일
메로나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부 국이충분히 식지 못한채 배달이 된거같습니다.
저희가 급하게 나가려다보니 생긴 불찰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염식으로나가다보니 염분이없어 더 쉽게 변질이되어 앞으로는
안전이 우선으로하여 8~9월은 염분을 더 넣어 배송하려고하고있습니다.
못 드신 국은 포인트로 적립 해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더 신경쓰고 주의하여 배송하겠습니다. 다음엔 그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식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소리에 항상 귀기울이며 발빠르게 움직여
불편한점을 최대한 빨리 개선하고 발전하는 정직한 식사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정직한식사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