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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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꿀봉* 댓글 1건 조회 138회 작성일 20-09-12본문
식단 주문 날짜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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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1.0 )
포장
( 5.0 )
배송
( 1.0 )
맞벌이에 입덧할때도 밥 못차려줘서 잘 이용했었고 작년부터 꽤 주문해서 만족하며 먹었었는데 고민하다가 정직한 식사를 위하는 마음으로 후기 남깁니다.
저만의 의견이 아니고 가족들 반응이 다 같아서 하는 얘기입니다.
예전에는 반찬하나하나가 다 정성스럽고 맛도 있었는데 최근에는 반찬하나하나가 다 너무 맛이없고 재료도 예전만 못한 것 같아요.
특히 메인 요리 고기류는 전부 진짜 너무 고기누린내가 심하고 질이 좋지않구나 생각했습니다. 최근 주문분에서 메인 고기요리 모두 한 두입 먹어보고 안먹어서 냉장고를 빙빙돌다가 결국 다 버려졌어요. 하루 이틀 것이 아니고 주문한 것 전체가 그랬습니다.
남편이 정직한 식사가 요즘 안 정직하네 우스갯소리로 하는데 그 말이 맞다 싶었어요.
예전처럼 초심으로 돌아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정직한**님의 댓글
정직한** 작성일
꿀봉이 님 소중한후기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입맛에 맞지 않아, 실망 시켜드려 죄송합니다.
저희는 최대한 정직하게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고객님께 그 마음이 닿지 않았나 봅니다.
저희 조리팀은 하루종일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드려고 노력중에 있으니, 그 마음만은 알아주세요.
식재료 관련해서는 저희도 내부에서 개선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레시피도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항상 정직하게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 더 이해해주시고 양해부탁드립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