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써보는 후기네요.. 항상 맛있게 감사히 잘 먹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은 순살 카레 찜닭의 닭고기에서 은근한 비릿한 맛이 느껴져서 소주도 넣고 모과액기스도 넣었네요.. 그런데도 비릿해서.. 아이들에게 주었어요.. 국물 떡볶이는 정말 추억의 맛처럼 너무 맛있었구요.. 남은 국물도 없이 싹싹 비웠어요.. 떡볶이는 감동 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