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순두부찌개가 생각보다 너무 맹탕느낌이라 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오징어, 조개 등 해산물이 넉넉히 들어있고 순두부도 보들보들해서 맛있었어요~

다만 조금 많이 싱거워서 아쉬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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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돼지불백은 회사에 점심도시락으로 챙겨갔는데 양념도 맛있고

밥반찬으로 딱이었어요! 동료샘들도 한입씩 드시더니 맛있다고 고개 끄덕어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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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새우젓애호박볶음은 상하기 직적의 맛이라 뜯자마자 바로 다 먹었는데

간도 세지 않고 달달한 애호박 맛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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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식사표 전들은 말해뭐해예요

여기 전들은 진짜 믿고 먹습니다ㅋㅋㅋ

김치전 부추전 파래전 등등 맛없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