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항상시키는 메뉴에요(신랑전용 메뉴) 좀싱거웠데요

감자닭볶음탕-딸내미가 한큐에 다 먹어버렸어요 

가자미구이-생선만지길  싫어해서 집에서 안해먹는 메뉴인데 이렇게라도 먹으니 좋네요

파김치-신랑이 좋아하는메뉴인데 양이 아쉽다네요

나머지 반찬들도 무난했는데 양이 줄은듯한 느낌이 들지만 

요사이 물가가 넘올라 이가격에 이정도 구성은 개인적으로 불가능이라 주문할수 있다는사실에 만족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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